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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워라밸 우수기업 선정…공모전 ‘대상’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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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19-11-21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서 고용노동부 장관상

가족불금데이, 일과 3배터리 충전 등으로 장시간 근무관행 바꿔

 

우리술 전문기업 국순당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은 고용노동부에서 일‧생활 균형에 대한 현장감 있는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기업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국순당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한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장시간 근무 관행 바꾸기, 일하는 방식 바꾸기, 일하는 문화 바꾸기 등 전반에 걸친 문화개선으로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국순당이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가운데, 국순당 배영 생산지원팀 과장(오른쪽)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순당)

 

실제로 국순당은 장시간 근무 관행을 바꾸기 위해 ‘가족불금 데이’와 ‘일과 3배터리충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가족불금 데이’인 금요일에는 통근버스를 오후 5시40분에만 운영해 정시퇴근 독려함으로써 가족과 함께 여유 있는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고 ‘일과 3배터리 충전’ 캠페인을 통해 중식시간과 퇴근 후, 연차에는 업무연락을 자제해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또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해 회의는 사전공지 1일 전, 회의시간은 30분을 넘지 않는 ‘130회의’를 진행해 업무 집중도를 높였다. 휴가를 2시간으로 쪼개 사용할 수 있는 반반차 휴가 제도 등 유연근무제도를 시행해 조직원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일하는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남성육아휴직을 장려하고 휴가 활성화를 위한 휴가비 지원과 휴일 근무 시 휴일근무신청서 필수작성 제도로 휴식이 있는 삶을 보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직원참여 행사 및 가족초청 행사, 기념일 축하 이벤트, 자체 단합대회로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시행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이번에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며 “향후에도 개인의 성취감과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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