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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실은 ‘루돌프 쏘나타’ 달린다

현대차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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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영 기자
기사입력 2019-12-13

저소득·복지기관 어린이에 선물 전달
 
‘루돌프 쏘나타’가 성탄절을 앞두고 전국 저소득 가정과 복지기관의 어린이를 위해 달린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국내사업본부에서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산타원정대는 현대차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각지의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성탄절의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 산타원정대는 이들 어린이 605명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동안 총 1천여 명의 어린이가 성탄절 선물을 받았다.
 

▲ 현대자동차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국내사업본부에서 ‘2019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열고, 저소득 가정과 복지기관의 어린이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 성상영 기자

현대차 임직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일일 산타가 됐다. 임직원들은 직접 포장한 선물을 쏘나타 센슈어스에 싣고 서울의 6개 복지기관, 305명의 어린이에게 전했다. 붉은색의 쏘나타 차량은 라디에이터 그릴 위쪽에 빨간 코를 달고 루돌프로 변신했다. 앞서 현대차는 어린이들에게 원하는 선물이 뭔지 목록을 받아 성탄절의 기쁨을 더 크게 누리도록 했다.
 
14일부터는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1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는 수도권 9개 복지기관 어린이 220명과 ‘사랑 나눔 프로그램’을 함께한 후 영화를 관람한다. 21일에는 대구와 광주의 어린이 80명에게 선물이 전달되고, 문화 공연이 열린다. 특히 25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1층 전시장에 루돌프 쏘나타 1대가 전시돼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운전자들도 성탄절 봉사에 힘을 모은다.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은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산타 베뉴’를 타고, 이동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선물을 줄 계획이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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