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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인사이드] 복싱인보다 복싱을 더 사랑한 천일중 유종현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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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섭 기자
기사입력 2020-01-13

지난해 연말 있었던 천호동 천일 중학교(교장 유종현) 체육관 개관식에 심재권 국회의원과 이동포 캡틴 체육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이동포 캡틴 체육관 관장, 유종현 천일 중학교 교장  © 조영섭 기자


유종현 천일중 교장은 전남체고 한국체대를 거친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2년 런던 올림픽 레슬링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체육인 출신  교장이다.

 

97년 기자가 서울체고 강사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유 교장의 복싱사랑은 유별나다. 그는 여의도 중학교 교장으로 재직 시 방과 후 수업으로 복싱을 선택, 인근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전 WBC 슈퍼 플라이급 챔피언 조인주 관장에게 학생들을 보내 복싱을 적극 권장함은 물론, 생활체육 대회까지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복싱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 왼쪽부터 유종현 천일 중학교 교장과 문성길 챔프  © 조영섭 기자


올해도 천일중학교에 방과후 수업으로 복싱을 채택해 문성길 전 세계챔피언을  지도강사로 물망에 올려놓는 등 변함없는 복싱사랑을 보여줬다. 

 

얼마나 많은 것을 주느냐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랑과 애정을 담았느냐가 더욱 더 중요하다 사랑의 무게가 가득한 유교장의 복싱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문화저널21 조영섭 복싱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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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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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20/01/13 [17:08]
조영섭 관장님의 
복싱에 관한 애정과 사랑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이네요
한국 복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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