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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초등학생 식습관 개선하는 ‘먹거리 교육’ 실시

동물복지와 지구환경 생각하는 ‘의식있는 먹거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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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규 기자
기사입력 2020-02-19

동물복지와 지구환경 생각하는 ‘의식있는 먹거리 교육’ 진행
올해 100회에 걸쳐 수도권 초등학생 2500명 대상 무료교육
동물복지 전문 강사, 학교 방문해 80분 교육 진행한다

 

풀무원재단은 날로 증가하는 육식 소비의 문제점을 짚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동물복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육식 식습관을 개선하고, 일주일에 하루만 고기를 먹지 않아도 건강뿐만 아니라 동물복지와 지구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리려는 것이 취지다.

 

풀무원은 어린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동물복지 교육’을 올해 수도권 고학년 초등학생 2500명을 대상으로 무료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어린이 동물복지 교육 중 건강한 육식소비 실천 요리활동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동물복지 달걀과 두부를 이용해 카나페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재단은 정보전달 중심의 주입식 방식을 탈피하고 어린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시청각 자료를 적극 활용하고 토론과 체험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아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육식소비 실천을 위한 동물복지 인증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콩·두부·달걀 등 대체 단백질에 대해서도 탐구할 예정이다. 아이들은 동물복지 달걀과 두부를 이용한 카나페 요리를 만들어보며 일상에서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식습관 실천법을 배우게 된다.

 

교육 신청은 초등학교 교사가 식문화교육 전문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에서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푸드포체인지의 동물복지 교육 전문 강사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풀무원재단 윤민호 사무국장은 “어린이 동물복지 교육은 고기를 아예 먹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며 “어린이들이 과도한 육식 소비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스스로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송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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