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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까지 덮친 코로나19…지점 폐쇄에 자가격리

손소독제 배치 및 지점 폐쇄 통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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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랑 기자
기사입력 2020-02-24

손소독제 배치 및 지점 폐쇄 통해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지점 폐쇄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 나선 시중은행

 

코로나19가 시중은행까지 뒤덮고 있다. 은행들은 확진자가 방문했을 경우 직원들의 자가 격리 혹은 지점 폐쇄를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있다.

 

더불어 손소독제 등을 배치에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방역체계 강화에 나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늘부터 KB손해보험 대구빌딩(수성구 범어동 소재) 내에 입점한 대구PB센터 및 출장소를 임시 폐쇄한다. 특히 K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대구빌딩 내 입점한 타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해당 빌딩을 긴급 방역하고 건물 폐쇄조치를 결정했다.

 

▲ (사진=문화저널21 DB/자료사진)

 

이에 국민은행은 대구PB센터 및 출장소 임시 폐쇄로 대체영업점을 운영한다. PB센터 고객은 인근 범어동지점에서, 출장소 거래 고객은 모점인 수성교지점에서 업무를 봐야한다.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경북 포항지점을 폐쇄한다. 해당 지점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으며, 포항지점 직원들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하나은행은 경북 포항지점을 대체할 곳으로 포항오거리지점을 선정한 상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경희대 국제캠퍼스 출장소도 내달 11일까지 문을 열지 않을 계획이다. 경희대에서 중국 유학생 기숙사인 ‘우정원’을 임시로 폐쇄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은 이미 지난 19일 달성군지부, 20일 대구 두류·성당·칠성동 지점을 잇달아 임시 폐쇄하고 대체운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농협은행은 건물 내 다른 회사 직원이 확정 판정을 받으면서 경북 안동시 경북영업본부와 경북영업부를 임시 페쇄했다. 

 

우리은행은 대전에 위치한 노은지점과 인천 부평금융센터에 확진자가 방문한 것이 확인돼 두 곳의 영업을 오는 25일까지 중단한다. 우리은행은 현재 해당 영업점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근 영업점을 안내하고, 오는 26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신한은행은 성남시 성남공단금융센터 영업점을 오는 25일까지 폐쇄하며, 성남 야탑역지점과 분당중앙금융센터 두 곳을 대체 지점으로 운영한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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