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롯데 ‘나다움 어린이책’ 한부모 가족에 전달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 800가구에 전달

가 -가 +

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20-05-25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 800가구에 전달

기업 최초 '성인지 감수성' 문제 지원 

 

롯데가 기업 최초로 ‘성인지 감수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나다움 어린이책’을 한부모 가족에 전달했다.

 

롯데는 2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전국의 한부모 가족 800가구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롯데는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한부모 가족에게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을 전달했다.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왼쪽)이 한부모 가족에게 ‘나다움 어린이책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전달식에는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등을 비롯해 한부모 가족 5명과 배움 지도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롯데는 지난 2018년부터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성존중’과 ‘성인지 감수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하는 기업 최초의 사례다. 

 

사업 첫 성과로 지난해 아동도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연구를 통해 자기긍정, 다양성, 공존이라는 3가지 핵심가치와 10개의 세부 기준을 바탕으로 하는 ‘나다움 어린이책’ 개념을 정립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어린이책 가운데 이 기준에 부합하는 134권의 책을 최초로 선정, 발표한 바 있다. 

 

롯데는 전국 한부모 가정 800가구에 학년별로 맞춤 구성된 ‘나다움 어린이책’과 독서수첩,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독서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꾸러미 안에는 한 달 독서 분량의 기준으로 ‘나다움 어린이책’ 4권이 포함된다. 

 

또한 여성가족부 연계 배움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해 ‘나다움 어린이책’을 학습 지도에 활용해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이 충분히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은 “어린이들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대신 나다움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 다양한 사람에 대한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돌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긍적적 사고를 키우고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문화저널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