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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웅 ‘극공작소 마방진’ 강동문화재단 상주단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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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2020-05-25

 

▲ 아래 왼쪽부터 마방진 고강민대표, 강동문화재단 이제훈 대표이사, 고선웅 예술감독 (사진제공=강동문화재단)

 

‘극공작소 마방진(대표 고강민, 예술감독 고선웅)’이 강동문화재단 공연장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됐다.

 

강도운화재단은 지난 21일 ‘공연장 상주예술단체’로 선정된 극공작소 마방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출범한 강동문화재단은 문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연, 전시문화사업 뿐 아니라 구립도서관 운영까지 문화예술 전반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극단 마방진과의 협업은 지역 문화의 저변을 한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극공작소 마방진은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칼로막베스>, <마리화나>, <리어외전>등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 평단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예술감독 고선웅 연출은 이해랑 연극상, 예술의 전당 예술대상, 이데일리 문화대상, 차범석 희곡상 등을 수상하였고, 극 공작소 마방진 역시 한국 극예술학회, 동아연극상 등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연출가와 극단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왔다.

 

강동문화재단은 상주단체 마방진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창작활동 지원 및 공동기획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수 레퍼토리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주민이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올해에는 예술단체의 상주 기간이 2년으로 늘어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계획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재)강동문화재단 이제훈 대표이사는 “재단의 첫 출범과 함께 국내를 대표하는 극공작소 마방진과 상주예술단체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작품의 공동제작을 비롯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극공작소 마방진의 고선웅 연출은 “극장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이 극장이 빛날 수 있도록 최고의 작품들을 만들겠다”고 하였고, 고강민 대표는 “첫 출범한 강동문화재단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은 마방진은 그동안 기대 이상의 결실들이 맺었던 만큼  최고의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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