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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연철 통일부장관 사표 수리

김연철 장관 “남북관계 악화 관련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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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20-06-19

▲ 남북관계 악화와 관련 책임을 지겠다며 사표를 제출한 김연철 통일부장관.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김연철 장관 “남북관계 악화 관련 책임지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연철 통일부장관에 대한 사표를 수리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10시40분경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 

 

앞서 김 장관은 17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남북관계 악화와 관련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청와대에 사퇴의사를 전달했다. 

 

대통령이 김 장관에 대한 사표를 수리하면서, 김 장관은 지난해 4월8일 취임후 약 1년2개월 만에 장관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게 됐다.

 

한편, 북한은 최근 김여정 제1부부장을 필두로 강도 높은 비난성 발언들을 쏟아낸데 이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군사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대남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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