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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화웨이’ 쓴다…자신감 보인 LG유플러스

LG 유플러스 “보안 검증 마쳐, 미·중 정치적 문제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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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규 기자
기사입력 2020-07-23

 

美 정부 “LG유플러스 화웨이 장비 배제하라” 압박

LG 유플러스 “보안 검증 마쳐, 미·중 정치적 문제일 뿐”

 

LG유플러스가 미국의 화웨이 거래 중단 촉구에 대해 화웨이 통신장비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LG유플러스 측은 우려하고 있는 화웨이 보안문제는 철저히 검증이 완료된 상태며 현재 야기되고 있는 문제의 실체는 보안이 아닌 정치적인 문제라고 반박했다.

 

22일 미 국무부에 따르면 사이버·국제통신정보정책 담당 로버트 스트레이어 부차관보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의 거래 중단을 압박하며 “우리는 LG유플러스 같은 기업들에 믿을 수 없는 공급업체에서 믿을 수 있는 업체로 옮기라고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스트레이어 부차관보의 발언은 LG가 화웨이 장비 사용을 중단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인센티브가 있을 것이야는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를 심각한 안보 문제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로 옮기는 것이 기업에 이익이라면서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요한 기간시설을 보유하고 운영하는 쪽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와 거래하려는 수요가 커질 것이라며 5G를 토대로 자율주행차나 스마트 제조, 원격 의료 등을 추진하는 기업 등을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화웨이 기술을 사용한다면 중국 공산당이 감시도구로 쓰거나 지장을 초래하는 방식으로 그 기술을 약화시킬지 결정할 수 있게 된다”고 비판했다.

 

반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화웨이 장비 보안 문제에 대해서 보안 검사를 모두 통과했으며 철저히 검증돼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나아가 “이미 검증이 완료된 보안문제에 대해 미국이 압박하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미·중의 정치적인 문제”라고 꼬집으며 화웨이의 통신장비를 계속 사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문화저널21 송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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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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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지 20/07/23 [20:33]
말좀 들어라 어휴
대깨중 20/07/23 [21:01]
선 씨게넘네?
감자튀김 20/07/23 [21:22]
나라 망신시키네...
뜨끈 20/07/23 [21:26]
저러니 맨날 쳐 망하지 
구구 20/07/23 [21:39]
걍 이참에 망해라
엘쥐는종중 20/07/23 [21:45]
그래? 난 너네 제품 이제 안쓴다
ㅇㅇ 20/07/24 [12:04]
차라리 보안문제라면 엘지가 어떻게 할 수 있겠지.. 
근데 정치문제를 뭐 어떻게 감당하려고 버팅기는지 
ㅇㅇ 20/07/24 [12:57]
이것이 엘지다 절망편... 홍보만 문제였던 것이 아니구나...
니뽕이다뿡 20/07/24 [14:43]
화웨이 보안문제는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한다.엘지가 검증했다는데...과연 어느정도까지 깨끗하게 검증했을지? 물론 미국의 정치적 화웨이죽이기도 있겠지만 단지 그것뿐인데 미국이 저렇게까지 화웨이를 콕 찝어서 저런다는게....글쎄?
가가겨겨 20/07/24 [16:43]
엘지 망하게 해주세요.
중공 공산당 앞잡이 한국에 통신장비 철수하게
만들어주세요.
짱개 앞잡이 망해라.
티용사 20/07/25 [09:38]
정치적문제니까 앞뒤잘가려야지.ㅉ 멀믿고저러나.너네가 중공기업이니
아아 20/07/26 [06:47]
엘지유 대가리들중에 중국놈들 많이 앉혀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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