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디자이너 모니카 고 "몬테바르끼와 함께한 분들께 감사"

가 -가 +

이대웅 기자
기사입력 2020-07-26

▲ 몬테바르끼(Monte Varchi) 디자이너 모니카 고  © 이대웅 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몬테바르끼(Monte Varchi) 패션하우스에서 진행된 '몬테바르끼 아트 컬렉션 프리뷰 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ART x Fashion'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의 첫 번째 프로젝트 'Genesis Fashion(제네시스 패션)'이란 주제로 색채 마술사 박종하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이너 모니카 고 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했다. 여기에 박종하 작가의 '제네시스' 작품들은 보기만 하는 그림이 아닌 작가의 페인팅 기법들을 페브릭 소재들로 재표현했다. 이번에 선보인 의상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만질 수 있고, 입체화 된 흥미로움을 통해 디자이너의 정신 세계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날 '몬테바르끼 아트 컬렉션'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인 '트롯파이터' 이대원과 하동근, 비스터붐박스, 류지광, 황윤성, 김경민, 강태관, 노지훈, 이일민 등이 축하사절단으로 참석했다. 여기에 이대원과 하동근이 축하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한 층 끌어 올렸다.

 

행사를 주최한 모니카 고 디자이너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때문에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계속 미루던 패션쇼를 조심스럽게 선보였다. 이날 많은 분들의 뜨거운 갈채는 몬테바르끼 뿐만 아니라 패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응원하며 대변해주는 자리가 아니였나 싶다"며 "어려운 시국에 이번 런웨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뜻을 함께 담아 한국 패션 산업 발전, 디자이너, 아티스트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작이 된 거 같다"고 전했다.

 

▲ 몬테바르끼 컬렉션에 함께한 모델들과 '트롯파이터' 이대원, 디자이너 모니카 고  © 이대웅 기자

 

이어 그는 "조심스러운 자리임에도 모두가 철저하게 정부 방역수칙을 따르며, 자리를 함께해 준 셀럽들과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에게 부족함이 없는 자리였던 거 같다. 더불어 행사를 위해 함께 해주신 협찬사 대표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싶다"며 컬렉션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현재, 디자이너 모니카 고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행사에 함께한 슈퍼모델 출신인 김효진 교수도 MC로 참여하는 등 패션산업과 문화예술, 그리고 유능한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는 이태리, 로마, 파리 컬렉션 진출 톱모델 콘테스트로 대한민국 문화예술과 패션사업의 미래 인재인 만 14세~23세 모델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부여하고, 세계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톱모델선발대회이다. 1983년부터 이태리에서 시작한 'THE LOOK OF THE YEAR' 대회는 지젤 번천(Gisele Bundchen)과 신디 크로포드(Cindy Crawford),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린다 에반젤리스타(Linda Evangelista)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이 나온 대회로 입상자들은 로마 컬렉션과 보그 이태리 잡지에 참여하게 되며 로마,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무대를 갖게 된다.

 

한편, '프리뷰 런웨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디자이너 '모니카 고'의 아트컬렉션과 이대원의 브랜드 '까네까네'는 오는 9월 19일까지 몬테바르끼에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댓글

i

댓글 수정 및 삭제는 PC버전에서만 가능합니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문화저널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