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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새만금일대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한양 등 컨소시엄 구성…햇빛나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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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20-08-03

한양 등 컨소시엄 구성…햇빛나눔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부발전이 한양을 비롯한 6개 지역기자재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새만금 일대에 최초로 건설될 수상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야경조감도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공모한 새만금 수상태양광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인 ‘햇빛나눔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약 1300억원이 투입되는 햇빛나눔사업은 전북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 저류지에 73MW급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지역주민들과 수익을 나누고,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농업생산 기반시설에 지원하는 ‘농어촌 상생형’ 사업모델로 추진된다. 한양이 시공을 맡고, 서부발전은 준공 후 운영을 책임진다. 주요기자재는 전북지역기업이 공급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올해 3월 수주한 새만금 2구역의 100MW 육상태양광에 이어 이번 수상태양광 사업권 획득을 바탕으로 새만금 지역을 신재생에너지사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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