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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운동가 이행우 선생, 제1회 ‘광복평화상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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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20-08-11

평화운동가 이행우 선생이 광복회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제1회 ‘광복평화상’을 수상했다. 광복평화상은 선열들의 위대하고 찬란한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한반도 분단극복과 통일운동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김원웅 광복회장(왼쪽)이 제1회 ‘광복평화상’을 수상한 평화운동가 이행우 선생 부부(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복회)


광복회는 11일 오전, 광복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행우 평화운동가에게 제1회 ‘광복평화상’을 수여했다. 김원웅 회장은 “이행우 선생은 한평생 꿋꿋이 민족의 화해와 상생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거룩한 생명신앙으로 한반도 분단극복과 평화정착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창복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의장, 이해학 (사)겨레살림공동체 이사장,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용선 국회의원 등 인권 평화운동가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행우 선생은 45년간 미국에 살면서 한국의 민주화와 자주·통일운동, 북미 관계 개선에 헌신했으며 1960년 함석헌 선생 등과 함께 ‘퀘이커 서울모임’을 창립한 이래 줄곧 퀘이커 평화주의를 실천해왔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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