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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 민주평통, 3차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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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경 기자
기사입력 2020-08-11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단은 8일인 오늘,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에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3차 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강석호 민주평통 강남구 협의회장, 전현진 인제군 협의회장 등과 함께 4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민주평통 위원들은 먼저 현리전투 위령비와 매봉·한석산 전적비를 찾아 영령들을 추모했습니다. 

 

현리전투는 1951년 5월 강원도 인제군 현리에서 벌어진 전투로 퇴로가 끊긴 우리군이 중국군에 포위돼 퇴각하는 과정에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유엔군의 반격에 성공했으나, 현리전투 패배는 우리군의 지휘권을 유엔군으로 넘기게 되는 빌미가 됐습니다. 이 때문에 현리전투는 한국전쟁 최악의 패전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어 민주평통 위원들은 DMZ 평화생명동산에서 통일 교육을 마치고 전통시장인 원통시장으로 이동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고 ‘공동올림픽 유치 결의대회’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6월부터 시작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 대행진은 남과 북이 공동으로 올림픽을 개최해 이땅에 진정한 평화의 시대, 한민족 번영의 시대를 열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국민운동입니다.

 

행진은 다음 달 12일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상 강원도 인제에서 문화저널 21 조부경 입니다.

 


문화저널21 조부경 기자 / 영상취재 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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