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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을 위한 우리가곡 콘서트 개최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정상급 성악가들이 들려준 주옥같은 우리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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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20-09-05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정상급 성악가들이 들려준 주옥같은 우리가곡 

 

코로나극복을 위한 우리가곡 콘서트가 열려 얼굴, 기다리는 마음, 동심초 등 주옥같은 우리 가곡들이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코로나극복을 위한 우리가곡 콘서트’가 개최됐다.  © 박명섭 기자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사)카프코리아에서 주최한 ‘코로나극복을 위한 우리가곡 콘서트’가 개최돼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공연업회생 프로젝트에 선정된 이날 공연은 박현준 한국오페라협회 회장의 진행으로 소프라노 김정우·안혜수·박상희, 테너 이상규, 바리톤 이상준이 박성희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주옥같은 우리 가곡을 연주했다. 

 

소프라노 안혜수는 '엄마야 누나야(김소월 작시, 안성현 작곡)'와 '신 아리랑(양명문 작시, 김동진 작곡)'을, 테너 이상규는 '마중(허림 작시, 윤학원 작곡)'과 '내 맘의 강물(이수인 작사·작곡)'을 열창했다.

 

소프라노 김정우는 '얼굴(심봉석 작사, 신귀복 작곡)'과 '선묘아리아(바람이 되어 따라가리다 / 이근형 작사·작곡)'를, 바리톤 이상준은 '기다리는 마음(김민부 작시, 정일남 작곡)'과 '비목(한명희 작사, 정일남 작곡)'을, 소프라노 박상희는 '동심초(설도 작시, 김성태 작곡)'와 '밀양아리랑(미상 작사, 진규영 작·편곡)'을 열창했다. 

 

공연 중간에 출연자 모두 '9월의 어느 멋진 날에(원곡 10월)'를 합창했고, 공연 마지막에는 테너 박현준과 바리톤 이상준이 '향수(정지용 작사, 채동선 작곡)'를 함께 부른데 이어 출연자 모두 그리운 금강산을 함께 부르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2.5단계 실시에 따라, 발열체크 및 방명록 작성을 비롯해 관객 또한 30여 명만 초청해 넓은 간격을 유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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