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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전립선 건강개선 기능성 소재’ 日특허 취득

연내 식약처 개별인증 예상 “내년 상품화로 시장 공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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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20-09-29

충남대서 기술이전 받아, 사군자 추출물 함유 기능성 소재

연내 식약처 개별인증 예상 “내년 상품화로 시장 공략할 것” 

 

휴온스는 최근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 중인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가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특허의 주요내용은 ‘사군자 추출물을 함유하는 전립선 비대증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2017년 충남대와의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특허권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하고 휴온스는 전용실시권을 행사하게 된 바 있다.

 

휴온스와 충남대는 국내와 유럽(5개국)에 이어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업이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일본에서 3번째 특허 취득에 성공하며 독점적 권한과 원료적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이후에도 미국 등 7개국에서 추가로 특허를 취득해 기술권 보호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 소재(HU033)’는 ‘사군자’를 활용한 천연물 소재다. 휴온스와 충남대는 지난 2017년부터 3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비임상 및 인체적용시험 모두에서 HU033의 전립선 비대증 개선 및 배뇨개선에 대한 이중 효과를 모두 확인했다. 

 

한국인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유효성평가지표인 ‘국제전립선증상점수표(IPSS) 총점이 대조군 대비 모두 유의하게 개선되는 효과를 보였으며, 빈뇨 및 야간뇨 등의 배뇨 항목에서도 유의적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휴온스는 인체적용시험결과를 토대로 ‘전립선 건강 개선’ 기능성에 대한 식약처 개별인정 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현재 식약처 심사 중이다. 휴온스는 연내 개별인정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 상품화를 통해 관련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전립선 관련 질환은 중장년층 남성의 일상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유의적 개선 효과가 확인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HU033를 활용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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