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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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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우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 정원을 가꾸는 남자, 종이에 연필, 45.5×37.9㎝, 2018 / 갤러리AG 제공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오는 30일까지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主專自强成’展 중 1편 원지영 작가의 “연필과 지우개는 모두 그리는 재료이다.”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매년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신진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만든 프로젝트로 ‘1:1 작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릴레이 전시다.

 

프로젝트 주제인 ‘주전자강성’은 예술가뿐 아니라 누구든 주인의식을 갖고 자기 맡은 일에 대한 열정으로 전문성을 키우게 되면 자신감을 느끼게 되어 강한 성취감으로 성공에 이른다는 신념을 의미하는 말로 작가의 적극적 요구에 의한 컨설팅을 통하는 구조를 만들어 작가의 자주성을 헤치지 않는 범주에서 도움을 준다.

 

원지영 작가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가꾸던 정원 마당의 식물들에 대한 연민과 사색에서 출발하여 생성과 소멸, 삶과 죽음, 현존과 부재, 더함과 빼냄, 주재료와 부재료 등의 대립항의 공존을 주제로 작업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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