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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진, 전통무예 집대성…'한국의 무예 마스터들' 출간

박정진 박사 무예의 전통과 맥, 그 정신을 탐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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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우 기자
기사입력 2021-01-18

박정진 저자의 '한국의 무예 마스터들'은 우리 전통무예의 생생한 역사를 담고 있다. 우리의 전통무예는 우리 민족이 수많은 외침을 받을 때마다 나라를 수호하고 민족을 결속시킨 호국무예로 민족의 혼과 함께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면면히 배어 있다.

 

▲ 한국 무예의 마스트들

 

저자에 따르면, 문인(文人)이 자연과 인간의 보편적인 법칙을 생각과 인문(人文)으로 깨닫고 기록한다면, 무인(武人)은 자연의 기운생동을 몸과 무예(武藝)로 깨닫고 실천한다. 결국 문무(文武)는 하나가 되어야만 온전한 것이 된다. 한 나라에 제대로 된 무예가 없다면 개인이 아무런 준비도 없이 살아가는 것과 같다. 유비무환(有備無患)은 무예철학의 골자인 것이다.

 

‘문화능력=문력(文力)+무력(武力)’이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지만, 우리는 세계에 하나 뿐인 무경(武經),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전통무예를 복원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박정진 작가   © 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저자는 무예 올림픽인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 등 과거부터 최근까지의 한국 무예를 정리함으로써 단순히 전통무예에 관한 단편적 기록이 아닌, 전통무예가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정체성,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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