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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앳웍스, 무산소 발효 커피 ‘식스웍스’ 선보여

SPC그룹 연구진이 개발한 무산소 발효 기술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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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석 기자
기사입력 2021-01-19

SPC그룹 연구진이 개발한 무산소 발효 기술 활용

커피에 와인 발효방식 적용, 풍부한 향미 자랑해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자체 특허 발효종을 이용한 무산소 발효 커피 ‘식스웍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스웍스는 커피 한잔을 제공하기까지 커피열매-농부-커퍼-로스터-바리스타 등 5가지 전 단계에 최고를 추구한다는 커피앳웍스의 슬로건 ‘파이브웍스(5Works)’에 무산소 발효 가공과정까지 더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 SPC그룹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선보인 무산소 발효 커피 ‘식스웍스’ (사진제공=SPC그룹)


무산소 발효는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의 발효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수확한 생두 또는 커피 체리를 산소가 차단된 공간에서 장시간 발효하는 방법이다. 무산소 발효커피는 기존 커피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향미를 이끌어낼 수 있어 최근 세계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SPC그룹 연구진들은 13년 간의 연구 끝에 우리 전통식품에서 찾아낸 특허 미생물 자원인 토종 효모(SPC SNU 70-1)와 토종 유산균(SPC-SNU 70-2~4)을 활용해 지난해 무산소 발효 커피 개발을 성공시켰다. 

 

식스웍스는 SPC그룹 자체 무산소 발효 기술을 활용해 4년째 직거래하고 있는 콜롬비아 카우카 지역 ‘엘 파라이소 농장’과 함께 최적의 가공 과정과 배합비, 발효시간 등을 찾아낸 제품으로 헤이즐넛‧바닐라‧서양배‧캐러멜 등을 연상시키는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식스웍스는 커피앳웍스 전 매장에서 △브루잉 커피 △드립백 △원두 형태로 구매 가능하며, 드립백과 원두는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커피앳웍스 담당자는 “자체 개발한 특허 발효종을 활용해 커피앳웍스만의 풍부한 향미의 싱글오리진 무산소 발효커피를 출시했다”며 “품질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커피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황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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