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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형 주택, 수도권에서 청약 5.9대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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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기자
기사입력 2021-01-25

▲ LH전세형 주택 유형별 청약 결과 / LH제공


전국 1만4843호 가구를 모집하는 전세형 주택 청약 접수 결과 수도권 5.9대1, 지방권 2.1대1을 기록했다.

 

LH는 지난해 12월 공고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 총 1만4843호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전국 평균 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은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기존 공공임대 공실을 활용해 전세와 유사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LH는 지난 18~20일 3일간 건설형 12,337호, 매입형 2,506호 등 전국 14,843호의 전세형 주택에 대해 권역별 입주자를 모집했으며, 총 50,235명이 신청해 전국 평균 3.4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수도권의 경우 건설형은 총 3,949호 모집에 경쟁률 4.3대 1을 기록했으며, 매입임대형은 총 1,058호 모집에 1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세형 주택의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 시세의 70~80% 이하이고 보증금 비중이 기본 임대조건의 최대 80%로 입주자들의 월 주거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LH는 이번 공급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최근 전세난으로 전세를 찾고 있는 서민·중산층의 주거불안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추가 전세형 물량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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