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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상반기 AZ백신 물량 105만명분 확정”

“국민 여러분께서 K-접종 주인공 돼달라” 거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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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기자
기사입력 2021-03-05

“국민 여러분께서 K-접종 주인공 돼달라” 거듭 당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공개하고 공청회 진행키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상반기 공급받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물량이 105만명 분으로 확정됐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총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늘은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상반기 도입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일정이 확정돼 보고드린다”며 “이번 달 약 35만명분, 4·5월에 약 70만명분 등 (상반기에) 105만명분이 도입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질병관리청은 상반기 중 최대한 많은 국민들께서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일정을 다시 조정해 주시기 바란다”며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일상 회복을 위해 국민 여러분께서 K-접종의 주인공이 돼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일주일 만에 누적 접종자수가 22만5000여명을 넘어섰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누적 1578건, 중증 이상반응인 사망 사례는 누적 6건이다. 

 

정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가 고민해온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처음 공개하고 각계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가 오늘 열린다”며 거리두기 체계 개편이 성공하려면 자율과 책임이 방역의 기초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 “개편안 논의 과정에서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생활 속 방역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폭넓게 검토해 주기 바란다”며 “국민들이 제시한 창의적 대안을 적극 채택해 적용하면 자율 방역이 더 큰힘을 발휘할 것”이라 말하기도 햇다. 

 

개편한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를 진행하며 내용을 다듬어나가야 하는 만큼 적용시기를 특정하긴 어렵다면서도, 섣부른 시행이 화를 부를 수 있다고 말해 당장 시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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