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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의 명품으로 불리는 ‘명이나물(절임/1팩/220g)’을 8,900원에, ‘울릉도 섬 더덕(1팩/300g)’을 6,500원에, ‘미역취(1봉/80g)’를 3,500원에, ‘부지갱이(1봉/80g)’를 4,500원에 판매한다.
울릉도의 유명한 특산물 중 하나인 ‘명이나물’은 돼지고기에 함께 싸 먹으면 맛이 일품이라, 삼겹살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울릉도 섬 더덕’은 구이, 찜 등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할 수 있어, 입맛을 돋우는 데 적격이다. ‘미역취’,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된 ‘부지갱이’ 등은 불려서 무쳐 먹으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염동혁 롯데마트 채소 MD는 “삽겹살 데이를 통해 많은 양의 삼겹살이 판매된 만큼 일부는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명이나물 등 울릉도산 채소와 곁들여 삼겹살을 즐겨 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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