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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해빙기 대비 민·관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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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경기자
기사입력 2014-03-17

[문화저널21 이영경 기자]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해빙기와 봄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조선왕릉에 대한 일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민간전문가(사방협회, 산림보호협회, 산림공학회, 대한건축학회)가 참여해 점검의 내실화와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한다. 점검단은 해빙기 지반침하 여부와 각종 시설물 상태, 산사태, 산불예방을 위한 시설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문화재 안전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재난 사전예방 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왕릉관리소는 "앞으로 문화재 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문화재 보존관리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위해 문화유산 3.0 차원에서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문화재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과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lyk@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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