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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184] 부산 강서구, 변성완vs김도읍. 치열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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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국 기자
기사입력 2024-04-01 [17:25]

▲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좌),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

 

부산 강서구 공천 관련, 민주당은 2월 6일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출신인 변성완을 단수 공천했고, 국민의힘은 2월 17일 김도읍 현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 변성완 후보(1965년생)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부산시 행정부시장, 시장 권한대행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1966년생)는 검사출신으로 지역 3선(19,20,21) 의원이며, 당 정책위의장 등을 거쳐,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를 관할하는 선거(지역)구로서 이번에 신설됐다. 김해국제공항과부산신항이 있어 경상도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그리고 가덕도신공항 역시 이 선거구에 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때 강서구 단독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그 이후 강서구 선거구 인원선이 하한으로 내려가면서 1996년 북구 일부 지역과 같이 북구·강서구 을 선거구로 구성되었다. 그러다가 명지오션시티와 같은 신공항 배후 도시 개발, 녹산산업단지 개발로 인구 하한선을 돌파하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단독 선거구로 재구성되었다.낙동강 벨트에 속한 곳 중 하나이지만, 반대로 부산 내에서도 보수정당 지지세

어느 정도 강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부산 강서구 대첩은 현재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탈환을 위해 민주당 지도부가 심판론을 앞세워 막판 융단폭격을 퍼부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김도읍 후보가 법사위원장이어서 총 공세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강서 선거구 총선 가상대결에서 김도읍 국민의힘 후보와 변성완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1일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김 후보와 변 후보가 총선 가상대결을 펼칠 것을 전제로, 부산 강서 선거구에서 실시한 무선 자동응답(ARS) 여론조사 결과 김도읍 후보는 48.7%, 변성완 후보는 44.4%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와 변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3%포인트로 오차범위(±4.4%포인트) 안에서 접전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기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1.9%,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1%로 조사됐다.이번 응답은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따른 것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KSOI가 부산일보 및 부산MBC의 의뢰로 2024년 3월18일~19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방법은 통신3사에서 제공한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 2월 말 주민등록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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