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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 구미공장, 식약처 '의약외품 GMP'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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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기자
기사입력 2024-04-03 [11:04]

▲ 엘지유니참 구미공장 의약외품 GMP 획득을 축하하는 임직원 일동 / LG유니참 제공

 

생리대·기저귀 품질·안전성 입증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위생용품 유통"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의 경북 구미공장이 의약외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를 최근 획득했다.

 

3일 엘지유니참에 따르면, 경북 구미공장은 쏘피(SOFY) 생리대와 마미포코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는 곳으로 생리대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합치하는 인증을 받았다.

 

의약외품 GMP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용품 제조, 품질관리 기준에 의거해 적합한 제조 및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음을 입증하는 인증이다. 제품 전체 제조 과정에 대한 적합성, 품질관리, 모니터링, 현장 심사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인증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이번 인증이 이뤄진 엘지유니참 구미공장은 약 8100평 규모로 여성용품 생리대와 유아용 기저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GMP 인증 획득으로 고객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위생용품을 유통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엘지유니참은 앞으로도 생리대, 기저귀 품질 관련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차별적이면서도 안전한 고객가치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엘지유니참은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을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또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 등 지속 가능한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최근 무표백 생리대, 유기농 100% 생리대 등 안심·안전 소재 생리대를 출시했고 점자 패키지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생용품 업계 최초로 메인 생산설비에 태양광 발전을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그린 팩토리 시스템도 구축했다.

 

문화저널21 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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