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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일기예보 나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노래 만들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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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웅 기자
기사입력 2021-02-13

▲ 일기예보 나들  © 이대웅 기자

 

일기예보 나들이 설날을 맞이해 팬들에게 큰 절을 올렸다.

 

문화저널21은 설특집으로 가수 나들과 함께 한복 콘셉트 포토와 영상 인사말, 그리고 일문일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온라인 활동과 방송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여행스케치 리더 조병석과 유튜브 음악 방송을 준비하고 있어요.

 


평소 설날에 뭐하고 지내는 지.


 

부모님 댁과 처가댁을 인사 다니면서 조카들에게 세뱃돈 주는 게 큰 일입니다. 또한 친척들과 모여서 음식과 함께 진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게 매우 즐거운 일인데, 이번 설은 코로나19 때문에 5인 이상 집합금지명령으로 아내와 아이들은 집에 남겨두고 저만 다니게 생겼네요. 참으로 안타까워요.

 

▲ 일기예보 나들  © 이대웅 기자

 


가장 기억 남는 설날과 그 이유는.


 

아버지가 88세로 매우 연로하신데 저 포함 3형제와 함께 고스톱을 치시면 아버지가 저희를 바라보면서 너무 행복해 하십니다. 몇 년전 고스톱을 치시다가 갑자기 우시면서 “이렇게 같이 놀 수 있어서 넘 고맙고 행복하다. 너희들이 앞으로 이렇게 서로 우애 좋게 잘 지내라”고 하신 말씀이 가슴에 진하게 남았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고민있는 일은.


 

유튜브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는데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어떻게 활성화 시킬 수 있을지 방법을 아직도 못 찾아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최근 기분 좋았던 일은.


 

고등학교 찐친을 다시 만났어요. 방송을 보고 연락했다는데, 왜 이제야 연락했냐고 물으니 제 이름이 본명이 아닌 예명으로 활동해서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네요. 그런데 우연히 검색 결과 예명 옆에 본명이 있는 것을 보고 알게 되어 어렵게 수소문 끝에 연락했다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기쁘고 반가웠네요.

 

▲ 일기예보 나들  © 이대웅 기자

 


올해 꼭 하고 싶은 것은.


 

새로운 곡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

 


팬들에게 설인사.


 

꾸준히 일기예보의 음악을 기억해 주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직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네요. 이번 설 명절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가운데, 보내게 됐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족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고 서로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때인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감사함이 넘치는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획·촬영 :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한복 협찬 : 영지한복

메이크업 협찬 :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은진

스튜디오 협찬 : 상상스튜디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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