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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커스] 송영길,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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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섭 기자
기사입력 2021-04-25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송영길 의원이 23일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도입을 검토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송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에 출연해 "현재 스푸트니크V는 약 60여개 국가에서 쓰고 있고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인증을 검토 중"이라며 “(스푸트니크V가) 3상까지 완벽하게 입증되고 나면 확보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 의원은 “스푸트니크V는 지금 춘천에서 위탁생산(CMO)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지난해 스푸트니크V를 개발한 러시아 직접 투자 펀드(RDIF) 대표를 만난 뒤 계속 소통하고 있다. 안드레이 쿨릭 러시아 대사와도 오찬 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며 “푸틴 대통령과도 각별한 사이기 때문에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이 문제에서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의원은 인천시장 시절 러시아 측에 건넨 러시아 해군 ‘바랴크함 깃발’으로 큰 인연을 맺었습니다. 바랴크함은 러·일 전쟁 당시 인천항에 주둔하다 일본 군함들의 기습 공격을 받아 침몰했으며 깃발은 인천시립박물관에서 보관돼 왔습니다. 러시아인들은 바라크함의 깃발을 러시아의 영혼, 애국심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특사뿐 아니라 북방경제협력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 배소윤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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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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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5 [13:31]
좋은 제안입니다
화이자보다 효율은 높고 가격은 싸다.
깡패미국의 화이자 모드나를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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